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기쁨의 소식이다.
그래서 복음은
자격 없는 나에게 주어진
너무나 큰 선물이다.

하지만 복음을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라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복음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가장 깊고 고귀한 은혜의 선언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16>
복음을 믿는 사람은
복음 없이 살 수 없다.
생명을 주신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믿음에 익숙해졌다면,
오늘 하루쯤은
복음에 중독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믿음은 가장 깊은 한숨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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